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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얼짱파이터’ 송가연, ‘gta 삼일절’서 유관순으로 변신… “대한독립 만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2 13:44
2014년 3월 2일 13시 44분
입력
2014-03-02 13:14
2014년 3월 2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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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삼일절 송가연’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GTA 삼일절’에서 유관순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코너 'GTA 삼일절'에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로 변신해 일본 순사들을 해치웠다.
시내 건물에 꽂힌 일장기를 태극기로 바꿔야하는 미션 도중 송가연이 깜짝 등장해 일본 순사를 멋진 무술 솜씨로 물리쳤다.
특히 송가연은 일본 순사들이 총을 겨누며 현장을 덮치자 파이터 본능으로 호쾌한 로우킥과 하이킥을 날렸다.
‘GTA 삼일절’에서는 송가연 외에 윤형빈, 서두원 등이 깜짝 출연해 일본 순사와 친일파를 해치우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GTA 삼일절 송가연’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GTA 삼일절 송가연, 멋진 유관순이었다”, “GTA 삼일절 송가연, 대한민국 만세!”, “GTA 삼일절 송가연, 유관순도 멋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연은 현재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여성 격투기 선수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시즌3’등에 출연해 격투기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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