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삼일절’ 파이터 송가연, 과거사진 완벽한 볼륨 과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일 14시 26분


송가연 페이스북
송가연 페이스북
'GTA 삼일절 송가연'

'GTA 삼일절'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과거 사진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가연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코너 'GTA 삼일절'에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로 분해 일본 순사들을 해치웠다.

송가연은 시내 건물에 꽂힌 일장기를 태극기로 바꿔야하는 미션 도중 깜짝 등장해 일본 순사를 멋진 무술 솜씨로 물리쳤다. 일본 순사들이 총을 겨누며 현장을 덮치자 송가연은 파이터 본능을 폭발시키며 호쾌한 로우킥과 하이킥을 날렸다.

'GTA 삼일절'에는 송가연 외에 윤형빈, 서두원 등도 깜짝 등장해 일본 순사와 친일파를 해치우는 역할을 맡았다.

송가연은 과거 사진에서 완벽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강조하면서도 볼륨 몸매로 매혹적인 모습까지 강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GTA 삼일절 송가연 유관순 변신, 완전 멋있다" "GTA 삼일절 송가연 유관순 변신, 속 시원하다" "GTA 삼일절 송가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현재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여성 격투기 선수로 케이블채널 XTM 등에 출연해 많은 팬을 확보했다.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GTA 삼일절#송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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