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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해서웨이에 TKO승 후 미모의 여성과 ‘진한 포옹’ 화들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3 14:04
2014년 3월 3일 14시 04분
입력
2014-03-03 10:06
2014년 3월 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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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동현, 해서웨이에 TKO승/SPOTV 캡쳐화면
영국의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TKO승을 거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미모의 여성과 진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동현은 1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각)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인 마카오' 경기에서 영국의 해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날 김동현은 해서웨이를 상대로 승리하자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가 관중석에 있던 미모의 여성과 끌어안았다. 김동현과 이 여성은 진한 포옹을 나누면서 승리를 자축했다.
이러한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이 여성이 김동현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김동현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 친한 누나"라며 해명했다.
한편, 이날 해서웨이를 상대로 승리한 김동현은 한국인 처음으로 UFC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짜릿한 승리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너무 멋졌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흥미진진하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대단한 주먹이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축하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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