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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알·버·짜’를 누를 강력한 우승후보 등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03 13:29
2014년 3월 3일 13시 29분
입력
2014-03-03 11:03
2014년 3월 3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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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캡쳐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A조 1위로 TOP8에 진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TOP 10경연이 벌어졌다.
이날 권진아는 A조 세 번 째 순서로 나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나온 박진영은 심사평을 통해 “기본기가 튼튼한 팀이 이긴다고 말했는데 기본기가 정말 튼튼하다”며 권진아를 칭찬했다.
이어 “진아 양은 부분 부분에 따라서 목소리 톤을 자유자제로 가지고 놀 수 있다”며 “넋을 놓고 봤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 ‘씨스루’를 불러 좋은 평을 받은 권진아는 “너무 떨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짜리몽땅이 2위, 알맹이 3위로 통과했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시청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웬만한 가수보다 잘 부르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요즘 심사평 독설은 많이 줄었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어떻게 해야 저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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