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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광수 한강 입수, 급한 마음에 풍덩… “한 겨울에 왜 그랬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6:25
2014년 3월 3일 16시 25분
입력
2014-03-03 16:24
2014년 3월 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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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갈무리
‘이광수 한강 입수’
이광수가 한강에 입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새학기 특집으로 대학생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세 팀으로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풍선으로 배를 만든 이광수는 캔으로 배를 만든 유재석 팀과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에게 따라잡힌 이광수는 한강에 입수해 헤엄을 치기 시작했다. 3등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규칙 때문에 급한 마음에 물에 뛰어들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유재석에게 3위를 빼앗겼고 이광수는 물 위에 올라와 “너무 추워”라고 괴성을 지르며 처절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이광수 한강 입수’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 정말 불쌍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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