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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 사나이’ 헨리 돌발행동, 뽀뽀 받은 교관도 ‘어쩔 줄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8:17
2014년 3월 3일 18시 17분
입력
2014-03-03 17:34
2014년 3월 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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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가수 헨리가 훈련 중 교관에게 돌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특공 불사조대대의 특별한 체조인 ‘웃음 박수’를 행했다.
이때 헨리는 스키를 탄다는 말에 흥분해 교관에게 뽀뽀했다. 헨리의 행동에 서경석은 그를 끌어다가 제자리에 앉혔다. 이를 본 박형식과 김수로는 크게 긴장했다.
다행히 교관은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면서 화내지 않고 넘어갔다.
‘헨리 돌발행동’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교관도 어쩔 줄 몰라하네”, “헨리 돌발행동 진짜 웃겼다”, “교관에 뽀뽀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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