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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숙, 김우빈 문자 공개…“의외의 친분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21:14
2014년 3월 3일 21시 14분
입력
2014-03-03 19:40
2014년 3월 3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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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김우빈의 문자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 체험 중인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숙은 이날 김우빈과의 문자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우빈아 너 빵 중에 어떤 빵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우빈은 “빵이요 누님? 쑥빵? 어렵네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숙과 박은영은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어 김우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김우빈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숙 김우빈 문자, 의외의 인맥이네” “김숙 김우빈 문자, 선배들한테 잘하는구나” “김숙 김우빈 문자, 보기좋은 선후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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