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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추여사… 빨간 불에도 질주본능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22:23
2014년 3월 3일 22시 23분
입력
2014-03-03 19:40
2014년 3월 3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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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의 운전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부녀가 도쿄를 방문한 배우 장현성 삼부자와 함께 어린이 테마파크로 나들이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의 한 테마파크 레고랜드의 어린이 자동차 체험관을 찾은 추사랑은 자동차를 보자마자 그 위에 올라타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의 핸들을 과격하게 돌리며 좋아했다.
미니카 운전을 시작한 추사랑은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왔음에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거나, 보호난간을 계속해서 들이받으며 거침없는 질주본능을 뽐냈다.
추사랑 추여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추여사, 아빠 닮아서 터프하네” “추사랑 추여사, 앙증맞다” “추사랑 추여사, 보험 할증 붙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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