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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수면, 입 벌리고 쿨쿨 ‘녹화가 피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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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06
2014년 3월 4일 11시 06분
입력
2014-03-03 21:14
2014년 3월 3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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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율 폭풍수면, 입 벌리고 쿨쿨 ‘녹화가 피곤했나?’
‘김민율 폭풍수면’
MBC ‘아빠 어디가2’에 출연중인 김민율의 폭풍수면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인 김성주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들은 잠잘 때 제일 예쁘다 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 김민율이 앉아서 잠들어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아빠 어디가 녹화를 위해 이동중에 촬영한 장면으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성동일의 딸 성빈이 미니버스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민율은 입을 벌린 채 귀여운 표정으로 잠들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민율 폭풍수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들은 잘 때 제일 예쁘다”, “걱정 없는 아이들이 부럽다”“녹화가 피곤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율 폭풍수면]사진 ‘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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