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케이트블란쳇 오스카 연기상 주역들 ‘미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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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케이트 블란쳇, 후피타 니옹, 자레드 레토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매튜 맥커너히, 케이트 블란쳇, 후피타 니옹, 자레드 레토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매튜 맥커너히 오스카 남우주연상'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들이 트로피를 들고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매튜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블루 재스민'으로 남녀 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녀 조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자레드 레토와 '노예 12년'의 케냐 출신의 루피타 니옹이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매튜 맥커너히, 케이트 블란쳇, 자레드 레토, 후피타 니옹 등 연기상을 탄 4명은 로우스 할리우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 룸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당연한 결과!",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자레드 레토 수상 소감 감동"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가 받을 줄 알았는데" "'노예 12년' 감동적" "블루 재스민 케이트 여신 영화제를 다 휩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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