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소개팅 여신 등극…“대학시절 정말 많이 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4일 12시 12분



이보영 대학시절.

배우 이보영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생 시절 소개팅 여신이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소개팅이나 미팅 정말 많이 했다”며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또 9대9미팅도 한 적이 있다. 1대1 미팅이나 그룹 미팅을 가리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그때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싶어 좀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보영은 “소개팅으로 만남에 성공한 건 한번 뿐”이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보영 대학시절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성공률은 의외로 적네”, “이보영 대학시절, 인기 많았겠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은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14일 전으로 돌아가는 엄마 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l 힐링캠프(이보영 대학시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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