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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봉선 “코 수술 후 2일간 앉아서 잤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4 15:31
2014년 3월 4일 15시 31분
입력
2014-03-04 15:28
2014년 3월 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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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수술’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예전에 코 수술을 했지만 누군가 제게 언젠가 주저앉을 코라고 했다. 그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 재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신봉선은 “수술한 지 얼마 안 돼 ‘오’ 발음을 못한다”면서 “사실 이틀간 앉아서 잤다.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해서 의사 말을 잘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봉선의 코 성형은 지난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에 의해 폭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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