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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대학시절,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 무려 ‘10여년 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4 17:26
2014년 3월 4일 17시 26분
입력
2014-03-04 17:18
2014년 3월 4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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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대학시절’
배우 이보영의 대학시절 방송 출연 이력이 새삼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시절) 소개팅, 미팅 등을 정말 많이 해봤다”고 고백했다.
실제 이보영은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는 일반인 남녀가 출연해 마음에 드는 상대와 ‘커플’을 맺는 일명 ‘맞선 프로그램’.
당시 프로그램에서 이보영은 ‘22세,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라고 소개됐다.
‘이보영 대학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많이 달라진 것은 없네”, “이보영 대학시절에도 인기 많았을 듯”, “많은 것을 경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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