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안로수'에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과 연기 호흡을 맞출 배우 유역비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985년 8월5일 생인 유역비는 170cm-48kg의 가녀리면서도 늘씬한 몸매에 역대 최고로 칭해지는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다. 14살 때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유역비는 2003년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 2003'에서 왕어언 역으로 출연, 아시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다.
유역비는 성룡-이연걸이 호흡을 맞춘 영화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를 비롯해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황제의 반란', '천녀유혼'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2년 왕조현의 뒤를 이어 '천녀유혼'에 출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안로수'는 동남아 최대 기업의 남성 후계자이자 화가인 쉬청쉰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서로에게 접근했던 비와 유역비가 끝내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내용. 비와 유역비가 연기 호흡을 맞춘 홍안로수는 3월 중순 중국 현지에서 크랭크인한다.
홍안로수 비 유역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안로수 비 유역비, 유역비 완전 짱짱인데", "홍안로수 비 유역비, 난 비가 미워졌다", "홍안로수 비 유역비, 유역비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