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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유TV 좋아요’ 손금도사 “홍진호, 연애운 가장 많아… 의자왕 손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5 10:21
2014년 3월 5일 10시 21분
입력
2014-03-05 09:53
2014년 3월 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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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손금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 화면 촬영
손금도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의자왕 손금’을 가졌다고 밝혀졌다.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 4일 방송에서는 ‘온라인 손금도사’로 알려진 역술인 김진환 씨가 출연해 MC들의 손금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환 씨는 홍진호의 손금을 본 후 “연애 운은 좋다. 연애 운이 가장 많은 분이다. 한번 연애를 하면 오래가는 순정파다. 상처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김진환 씨는 “홍진호는 34세가 결혼적령기”라며 “새로 만나고 있는 여자 선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호는 놀라며 “없다. 진짜 없다”며 극구부인을 했다.
또 김진환 씨는 “홍진호가 ‘의자왕 손금’을 가져 만나고 싶은 여자는 다 사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금도사가 본 홍진호 손금에 누리꾼들은 “손금도사, 홍진호가 순정파인데 의자왕이라고?” “손금도사, 의외다” “손금도사, 홍진호 요즘 대세라 인기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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