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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는 남자다’ 방청객 초대장 발송, ‘남중-남고-공대’ 출신 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5 11:03
2014년 3월 5일 11시 03분
입력
2014-03-05 10:42
2014년 3월 5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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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초대장.
KBS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초대장이 공개됐다.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녹화에 참여할 남성 방청객들을 모집하는 내용의 초대장을 게재했다.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초대장은 일명 남자들의 비밀클럽 ‘나는 남자다’의 운영자 유재석, 부운영자 임원희 노홍철의 이름으로 발송됐다.
이 초대장에는 “‘나는 남자다’ 녹화가 오는 3월 19일 진행되며 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자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초대장, 나도 참가하고 싶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재밌겠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내 이야기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국민 MC’ 유재석이 4년 만에 새롭게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 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쇼+토크 버라이어티’로 3MC와 패널들이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l 나는 남자다(나는 남자다 초대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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