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종방연 포착, 외계인서 지구인으로 ‘훈훈하네’

‘별그대 김수현 종방연 포착’

배우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별그대’의 한 스태프는 종방연이 끝난 후 트위터에 “진행은 조세호 씨께서 하셨습니다. 유쾌한 진행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여성 스태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별그대’ 장태유 감독은 김수현, 전지현 등과 함께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별그대 김수현 종방연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별그대 김수현 종방연 포착 진짜 부럽다”, “화기애애하다”, “외계인에서 지구인으로 돌아왔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 유인나는 다른 스케줄로 인해 지난 3일 열린 종방연에 참석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