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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시윤 해병대 지원 “제 2의 현빈 되겠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05 15:55
2014년 3월 5일 15시 55분
입력
2014-03-05 15:47
2014년 3월 5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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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윤시윤 공식사이트 캡쳐
윤시윤 해병대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시윤은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군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면서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지만,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윤시윤은 활동과 관련해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입대 날짜가 나오는 대로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다시 말씀드릴 것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
윤시윤 해병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멋지다!”, “윤시윤 해병대, 현빈 만큼만 하고 오기를”, “윤시윤 해병대, 해병대 지원 합격해야 가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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