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네티즌 옥신각신… “과연 제작진의 결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5 16:29
2014년 3월 5일 16시 29분
입력
2014-03-05 16:26
2014년 3월 5일 16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SBS '짝' 홈페이지
‘SBS 짝 여성 출연자’
‘SBS 짝 여성 출연자’가 사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폐지에 대한 찬반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5일 서귀포 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2시 15분 쯤 서귀포의 한 펜션 화장실에서 ‘SBS 짝 여성 출연자’ A 씨가 헤어드라이어 줄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상황을 밝혔다.
이에 ‘짝’ 제작진은 같은 날 “‘짝’ 촬영 중 모 출연자가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깊은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이어 제작진은 “출연자 유가족은 물론 함께 촬영에 임한 출연자에게도 상처를 전하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사후 처리에 힘쓰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BS 짝 여성 출연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처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표했지만 갈수록 프로그램 ‘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방송 폐지 에 대해 강한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한 출연자의 일에 불과할 뿐 방송 폐지까지 이어지는 것은 너무 지나친 처사라는 의견도 속속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짝’은 그동안 진정한 연인을 찾기 보다는 광고나 홍보를 위한 연예인 지망생, 모델 등이 출연해 여성을 지나치게 상품화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주거 가성비 끝판왕 ‘천원주택’ 신혼부부 신청 북새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