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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회장은 강한 운을 지닌 막쥔 손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5 17:39
2014년 3월 5일 17시 39분
입력
2014-03-05 17:35
2014년 3월 5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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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도사 김진환’
현대그룹 고(故)정주영 회장의 손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일명 손금도사로 불리는 김진환 씨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진환 씨에게 “이건희 회장이나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어땠냐”고 질문했다. 김진환 씨는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막쥔 손금이다”고 답했다.
‘막쥔 손금’이란 강한 운을 지닌 손금으로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이어진 손금을 말한다.
MC 김구라가 “김영환 전 장관도 그렇고 막쥔 손금을 가진 사람을 봤는데, 막쥔 손금의 운명은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환 씨는 “김구라 씨가 정확하다”고 답하자 이경규는 “내 아내가 막쥔 손금이다. 그래서 내가 고생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금도사 김진환’ 방송에 누리꾼들은 “손금도사 김진환, 내 손금도 궁금하다”, “손금도사 김진환, 믿을만 한가?”, “손금도사 김진환, 막쥔 손금은 뭐지?”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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