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가애란, 어머니들은 이미 허락?… “맘에 들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6일 11시 28분


허경환 가애란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화면 촬영
허경환 가애란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화면 촬영
허경환 가애란

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가애란의 어머니도 허경환에게 호감을 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5일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께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애란은 요리가 서툰 허경환의 지원군이 되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냈다. 가애란을 본 허경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를 봤으면”하고 호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해 2월 11일 방송되었던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 출연했던 가애란의 어머니 역시 허경환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가애란의 어머니는 “허경환이 태안반도에 와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이후 허경환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며 “직접 보니까 참 잘생기고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허경환의 어머니도 가애란을 두고 “나도 사실 첫눈에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어머니의 허경환 호감을 본 누리꾼들은 “허경환 가애란, 둘이 어떻게 되는거지” “허경환 가애란, 일단 상견례는 통과” “허경환 가애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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