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실제 사진 보니…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실제 사진 보니…

잠실여신 혜리 학창시절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잠실 여신' 일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는 6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더라"라고 공개했고,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더라"라며 '혜리 잠실여신 설'을 뒷받침했다.

잠실여신 혜리 학창시절

이에 혜리도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혜리의 친구들도 "혜리가 중학교 때 실제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증언했다.

한편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의 졸업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최근의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뱅헤어를 한 채 풋풋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잠실 여신 혜리 학창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실 여신 혜리 학창시절, 혜리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잠실 여신 혜리 학창시절, 혜리가 그렇게 예뻤나?", "잠실 여신 혜리 학창시절, 지금도 더 예쁜 듯", ""잠실 여신 혜리 학창시절, 남자들한테 매력 쩔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잠실여신 혜리 학창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