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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극 중 여성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6 15:39
2014년 3월 6일 15시 39분
입력
2014-03-06 15:38
2014년 3월 6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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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낭만 시라소니로 변신해 화제다.
김현중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현중이 맡은 신정태는 '전설의 주먹' 시라소니(본명 이성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스마가 넘치고 날렵한 싸움실력을 갖춘 김현중은 극중에서 여성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줘 '낭만 시라소니'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배우 다 됐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꽃보다 남자 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눈빛 연기가 깊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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