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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정사신’ 에바그린 “촬영 후 온몸에 멍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6 16:53
2014년 3월 6일 16시 53분
입력
2014-03-06 16:48
2014년 3월 6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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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바 그린이 ‘300: 제국의 부활’ 정사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에바 그린은 영화 ‘300’ 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영화에서 에바그린은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바 그린은 정사신 촬영에 대해 "정사신을 촬영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전투신 보다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00 : 제국의 부활’은 지난 2007년 개봉해 29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300’의 속편으로, 고대 그리스의 살라미스 해전을 그렸다.
살라미스 해전은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으로,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런) 장군이 이끄는 그리스 해군과 매력적인 여성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가 지휘하는 페르시아 해군이 3일 간 전투를 벌였던 해전이다.
에바 그린 정사신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바 그린 정사신 소감, 예매해야겠다” “에바 그린 정사신 소감, 완전 기대된다” “에바 그린 정사신 소감,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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