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은 누구? 피겨여왕 김연아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김연아의 소속사는 "기사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동명이인 모델인 김원중이 오해를 받기도 했다. 모델 김원중은 SNS에 "연아킴(김연아) 잘가용"이라는 글로 김연아-김원중의 열애 인정을 축하했다.
■'공무원 간첩사건' 국정원 협력자 자살시도…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던 국가정보원 협력자 조선족 A씨가 자살을 시도했다. 국정원 협력자 A씨는 세 차례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당일인 5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 객실에서 목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국정원 협력자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임주은 '기황후'서 바얀 후투그 역 투입…'하지원 꼼짝마!' 배우 임주은이 MBC 드라마 '기황후'에 바얀 후투그 역으로 합류한다. 바얀 후투그 역의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황후 타나실리 역의 백진희의 뒤를 이어 황후로 등장할 예정. 임주은은 '기황후'가 되려는 후궁 하지원의 앞길을 가로막으면서 대립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한국 그리스전 2-0 완승…박주영-손흥민 연속골 '통쾌' 한국이 박주영·손흥민 연속골로 유럽의 강호 그리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그리스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손흥민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박주영의 선제골은 홍명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서 전쟁 같은 정사신 '열연' 할리우드 배우 에바그린이 이날 개봉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300'의 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영화다. 에바그린은 '300 제국의 부활'에서 온 몸에 멍이 들 정도로 과격한 정사신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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