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준상·홍은희, 두 아들 공개 ‘첫째는 홍은희, 둘째는 유준상 닮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7일 10시 09분


'택시' 유준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유준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유준상

배우 유준상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6일 방송에서는 MC 홍은희의 남편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둘째가 각시탈을 쓰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각시탈 꼬마’로 유명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유준상의 둘째 아들 유민재 군은 아빠 유준상을 꼭 닮은 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홍은희는 “아들 둘이 아예 다르게 생겼다. 첫째는 날 닮았고 둘째는 유준상 판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첫째 아들이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얼굴 표정에 약간 독기가 올라올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은희는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택시’ 유준상 두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유준상, 우월한 유전자다” “‘택시’ 유준상, 각시탈 꼬마가 유준상 둘째였구나” “‘택시’ 유준상, 화목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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