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신학기 에티켓? “욕설-폭력-과음 금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7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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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몬스터' 이민기-김고은/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몬스터' 이민기-김고은/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기-김고은 주연의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가 신학기 에티켓 영상을 선보였다.

영화 '몬스터' 측은 7일 이민기과 김고은이 직접 소개하는 신학기 에티켓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신학기 에티켓 영상에는 학생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이 담겨 있다. 이를 영화 '몬스터'의 장면에 빗대 재치 있게 소개했다. 신학기 에티켓은 욕설 금지, 폭력 금지, 침 뱉기 금지, 과음 금지 등이다.

한편,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이민기(태수 역)와 그에게 동생을 잃고 미친 여자 김고은(복순 역)의 맹렬한 추격을 그린 스릴러다. 13일 개봉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영화 재미있겠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대박나길 바란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잘 어울린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연기 기대된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꼭 보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몬스터'(감독 황인호) 이민기-김고은/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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