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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자신의 근황 전해… “예전에 비해 훨씬 예뻐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7 14:18
2014년 3월 7일 14시 18분
입력
2014-03-07 14:15
2014년 3월 7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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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여유만만'
‘이용식 딸 이수민’
방송인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이용식, 하일성, 박광덕이 출연해 심장질환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이용식이 병원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었고 그게 오늘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수민은 지난 해 방송된 ‘여유만만’에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이용식은 자신과 똑 닮은 딸 이수민 씨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가 많이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었다.
‘이용식 딸 이수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랑 닮았네”, “이용식 아저씨 오랜만이네”, “방송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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