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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반전에 반전…김은희 작가에 관심 집중 “스릴넘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7 16:10
2014년 3월 7일 16시 10분
입력
2014-03-07 16:02
2014년 3월 7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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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경호원 한태경(박유천)과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둘러싼 사건으로 꾸며졌다.
첫 방송부터 ‘쓰리데이즈’는 반전을 선보이는가 하면 1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인 화려한 스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에 관심이 쏠렸다.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는 지난 2010년 tvN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데뷔해 2011년 SBS 수목드라마 ‘싸인’, 2012년 SBS 수목드라마 ‘유령’ 등을 집필했다.
특히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과학 수사, 사이버 수사를 소재로 매화마다 반전 넘치는 한국형 수사물을 만들어 왔다.
‘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반전, 이런게 진짜 반전이지”, “쓰리데이즈 반전, 아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려”, “쓰리데이즈 반전, 작가가 정말 대박”, “쓰리데이즈 반전, 스릴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의 실종을 풀어나가는 드라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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