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과거 비키니 입고 라디오 방송 진행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7일 16시 34분


방송인 최화정이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을 이행해 화제다.

최화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최화정의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다.

최화정 비키니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화정 비키니, 장난아니다” “최화정 비키니, 20대 몸매인 줄 알았다” “최화정 비키니, 관리 잘 하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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