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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높이뛰기 아닌 다이빙 선보여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09:29
2014년 3월 10일 09시 29분
입력
2014-03-10 09:24
2014년 3월 10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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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높이뛰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냇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비와 김우빈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에서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우빈은 노란색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에 도전했다.
팀원 두 사람의 높이뛰기 합계가 3m를 넘어야 된다.
그러나 제자리에서 높이뛰기를 시도한 김우빈은 제대로 포즈도 잡지 못하고 높이뛰기가 아닌 다이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높이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허당이네” “김우빈 높이뛰기, 매력있다” “김우빈 높이뛰기, 높이뛰기 못해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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