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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탑8 “버나드박-샘김, 시청자 사랑 독차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10 10:52
2014년 3월 10일 10시 52분
입력
2014-03-10 09:27
2014년 3월 1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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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쳐
K팝스타3 탑8
K팝스타3 탑8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이에 10팀 가운데 8팀이 통과하고 2팀이 탈락했다.
K팝스타3 탑8에 포함된 팀은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버나드박, 샘김 이며, 탈락한 두 팀은 남영주와 섬띵이다.
이날 탈락한 남영주는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불렀으며 “그동안 도망가기 바빴는데 오늘 만큼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남영주의 노래가 끝난 뒤 “기성가수 같다”, “선곡이 잘못됐다”며 혹평을 이었었다.
또한 같이 탈락한 썸띵은 ‘21세기 카멜레온’이란 자작곡으로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탈락 후보였단 샘김과 버나드박은 시청자 심사위원다의 투표결과를 통해 기사회생하며 탑8에 합류했다.
K팝스타3 탑8 확정소식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탑8, 정말 다들 잘한다”, “K팝스타3 탑8, 심사위원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K팝스타3 탑8, 생방송이 기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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