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보영의 솔직한 결혼관에 성유리 ‘폭풍공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13시 35분


사진제공='힐링' 이보영-성유리/SBS
사진제공='힐링' 이보영-성유리/SBS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이보영의 결혼관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출연해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힐링캠프' MC인 성유리는 이보영에게 결혼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보영은 "30대 초반에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면서 "다 떠난 교실에 혼자 남아 있는 기분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보영은 일과 결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비결을 전했다. 미혼인 성유리는 이보영의 결혼관을 들으면서 위안을 받고 공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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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 이보영, 본방 사수하겠다", "'힐링' 이보영, 기대되는 게스트다", "'힐링' 이보영, 재미있을 것 같다", "'힐링' 이보영, 지성과 러브스토리 궁금하다", "'힐링' 이보영, 행복해 보인다", "'힐링' 이보영, 결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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