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기 출연 논란’ 진세연, 과거 눈부신 쇄골노출+핫팬츠 섹시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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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섹시화보. 에스콰이어 제공
진세연 섹시화보. 에스콰이어 제공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과 '닥터 이방인'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세연의 과거 섹시미를 발산한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세연 섹시미'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이 지난해 12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것. 당시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진세연은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와는 다른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배꼽을 드러낸 채 왼쪽 어깨로 흘러내리는 오프숄더 티셔츠로 눈부신 쇄골을 드러내며 상큼한 섹시미를 뽐냈다. 하체에는 몸에 착 감기는 흰색 핫팬츠를 입어 역동적인 섹시미를 더했다.

진세연은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감격시대'가 아직 종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SBS '닥터 이방인'에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닥터 이방인'이 지연되면서 KBS '감격시대'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닥터 이방인'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감격시대 CP 및 제작사 대표에 미리 허락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진세연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스물 넘으면서 이제 성숙미를 본격적으로 뿜어내는 듯", "진세연, 진세연이 94년생인걸 가끔은 믿을 수가 없어", "진세연, 닥터 이방인에서도 멋진 연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진세연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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