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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남친 앞에서 다 식은 수프도 ‘후후’ 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4:39
2014년 3월 10일 14시 39분
입력
2014-03-10 14:37
2014년 3월 1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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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추성훈 딸 추사랑이 ‘먹방’을 포기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와 유토를 데리고 음식점을 찾았다.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는 사랑이 못지않은 ‘식욕’으로 남다른 ‘먹방’을 선사했다.
반면 사랑이는 평소와 달리 얌전한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먹방 포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귀여워라”, “보고도 믿지 못할 내숭 100단이네”, “추사랑 먹방 포기 깨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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