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영화 ‘쎄시봉’서 2인 1역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5:01
2014년 3월 10일 15시 01분
입력
2014-03-10 14:55
2014년 3월 10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1960~1970년대 음악과 낭만이 깃든 상징적인 문화공간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등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배우 김윤석과 김희애, 정우와 한효주가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으로 출연한다.
영화‘쎄시봉’는 60~70년대 서울 무교동에 있던 유명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이 곳에서 포크 음악을 만들어 활동하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포크 열풍을 주도했던 가수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은 모두 쎄시봉이 배출한 스타들. 영화는 이들 중 윤형주와 송창식이 결성했던 듀엣 트윈폴리오가 사실 3인조였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정우와 김윤석은 트윈폴리오의 제3의 멤버인 오근태 역을 함께 맡았다. 정우가 젊은 시절의 오근태를, 김윤석은 그로부터 20년 뒤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효주와 김희애가 함께 연기하는 민자영은 이른바 쎄시봉의 뮤즈로 불렸던 인물로 오근태와 절절한 사랑을 나누는 설정으로 두 배우는 젊은 시절과 중년의 모습을 나눠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김현석 감독은 ‘광식이 동생 광태’를 시작으로 ‘시라노 연애조작단’, ‘열한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온 연출자다. ‘쎄시봉’은 김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쎄시봉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캐스팅 대박”,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영화 기대된다”,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부모님하고 함께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월에 촬영을 시작하는 ‘쎄시봉’은 올해 말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살도 안된 애들 저렇게 입히고”… 미성년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
[사설]법정관리 직전까지 채권 판 홈플러스… 알고 팔았으면 사기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