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과 '닥터 이방인'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세연이 과거 아찔한 몸매 굴곡을 드러낸 화보도 눈길을 끈다.
10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세연 밀착 원피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이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 출연 당시 패션 매거진 엘르걸 8월호와 촬영환 화보 사진이다. 진세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큼하면서도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바닥에 엎드린 채 늘씬한 허리선과 더불어 돋보이는 힙업 몸매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진세연은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감격시대'가 아직 종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SBS '닥터 이방인'에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닥터 이방인'이 지연되면서 KBS '감격시대'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닥터 이방인'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감격시대 CP 및 제작사 대표에 미리 허락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진세연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성숙미를 온몸으로 발산하네", "진세연, 진세연이 94년생이라는 건 가끔 못 믿겠다", "진세연, 저 얼굴에 저 몸매라니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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