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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해명, 차기작 벌써 선정… “촬영 일자 겹치는 문제 발생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6:16
2014년 3월 10일 16시 16분
입력
2014-03-10 16:15
2014년 3월 10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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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진세연 해명’
드라마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배우 진세연이 해명했다.
진세연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중 차기작으로 SBS ‘닥터 이방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오는 5월 초 방영 예정으로 4월 초 종영하는 ‘감격시대’의 방영과는 겹치지 않지만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으로 ‘감격시대’ 촬영 일자가 겹쳐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 논란은 벌써 세 번째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KBS2 ‘각시탈’ 촬영 막바지 SBS ‘다섯손가락’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진세연은 한 작품의 여주인공이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진세연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해명 믿을만 한가?”, “상황이 여의치 않았나?”,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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