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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해명, 촬영 중 차기작 선정?… “우연의 일치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6:49
2014년 3월 10일 16시 49분
입력
2014-03-10 16:41
2014년 3월 1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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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스콰이어
‘진세연 해명’
드라마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배우 진세연이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중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SBS ‘닥터 이방인’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오는 5월 초 방영 예정으로 4월 초 종영하는 ‘감격시대’의 방영과는 겹치지 않지만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으로 ‘감격시대’ 촬영 일자가 겹쳐 문제가 발생됐다.
이번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 논란은 벌써 세 번째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KBS2 ‘각시탈’ 촬영 막바지 SBS ‘다섯손가락’에 출연했었다.
당시 진세연은 한 작품의 여주인공이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진세연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해명 정말 맞겠지?”, “상황이 여의치 않았나 보다?”, “다시는 이런 일에 휘말리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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