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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개명고백, “강호동 때문에 개명했다”…깊은 사연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2 11:54
2014년 3월 12일 11시 54분
입력
2014-03-12 07:28
2014년 3월 12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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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호야 개명.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예체능' 호야 개명고백’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과거 강호동 때문에 개명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예체능)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자신들과 태권도를 함께 할 단원을 찾는 예체능팀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호야는 강호동과 함께 일반인 오디션 도전자를 만나러 가던 중 “강호동 형님과 함께 방송을 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호야에게 “우리는 호야, 호동 이름도 비슷하다”면서 뿌듯해했다. 호야는 “이호원이라는 본명은 사실 개명을 한 것” 이라며 “개명하기 전에는 이호동이었다” 라고 밝혔다.
호야는 “형님 때문에 개명을 했다. 한참 ‘소나기’에서 바보 흉내 내실 때 친구들이 저를 놀려서 제가 매일 울었다. 한 두 달 동안 울었던 것 같다. 그래서 부모님이 바꿔주셨다”고 개명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강호동은 신인 시절이었던 1994년 MBC ‘오늘은 좋은 날 - 소나기’에서 포동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었다.
강호동은 “좋은 영향을 줘야하는데 바보 이미지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는 게 반가우면서도 속상하다” 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예체능 호야 개명고백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체능 호야 개명고백, 원래는 이호동이었구나”, “예체능 호야 개명, 이름 바꿀만 했네”, “예체능 호야 개명고백, 지금 이름도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예체능 호야 개명. 사진=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호야
#인피니트
#우리 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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