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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핑크머리,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 “지성 보고 놀라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09:37
2014년 3월 12일 09시 37분
입력
2014-03-12 09:25
2014년 3월 12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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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신의 선물'
‘이보영 핑크머리’
이보영 핑크머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부녀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아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세 번째 피해자가 30대 가라오케 도우미라는 사실을 떠올린 이보영은 핑크머리 클럽녀로 변신했다.
이보영은 핑크머리 가발을 쓴 뒤 미니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채 나타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이보영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 핑크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완전 몰라보겠다”, “연기 정말 잘한다”, “신의 선물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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