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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조각상이 걸어다니네”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09:37
2014년 3월 12일 09시 37분
입력
2014-03-12 09:33
2014년 3월 1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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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전주 시민들에 의해 공개됐다.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사진에는 커피 한 잔을 손에 쥔 채 거리를 거닐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정우성 씨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올렸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각상이 걸어다니네”,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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