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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마지막회, 유진 ‘아찔 민낯’으로 종영 소감 전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2 11:38
2014년 3월 12일 11시 38분
입력
2014-03-12 11:30
2014년 3월 1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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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우사수 민낯 종영 소감
‘우사수 유진 종영 소감 민낯’
배우 유진이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디 엔드(THE END)"라는 글과 함께 '우사수' 종영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우사수 대본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유진은 '그동안 우사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완이었습니다'라는 감사의 말도 전하고 있다.
유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드라마 '우사수'에서 40대를 앞둔 돌싱녀 윤정완으로 출연, 오경수(엄태웅)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우사수 유진 민낯 종영 소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사수 유진 민낯 종영 소감, 고생했어요", "우사수 유진 민낯 종영 소감, 한번더 정주행해야겠네", "우사수 유진 민낯 종영 소감, 민낯도 예쁘네요", "우사수 유진 민낯 종영 소감,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우사수 유진 민낯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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