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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20대도 울고갈 40대 조각미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11:40
2014년 3월 12일 11시 40분
입력
2014-03-12 11:32
2014년 3월 1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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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포착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에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면서 “정우성 씨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에 네티즌들은 “20대도 울고갈 40대 조각미남이다”, “지나가는 모습 몰래 찍었는데 화보 느낌이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정우성 주연의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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