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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전주에서… “몰래 찍었는데 화보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14:33
2014년 3월 12일 14시 33분
입력
2014-03-12 11:34
2014년 3월 12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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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전주 목격담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게시물 속에는 길거리에서 포착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점퍼를 입은 채 커피 한 잔을 손에 들었다.
문의가 쏟아지자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에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올렸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40대 아저씨 맞아? 대박이네”, “지나가는 모습 몰래 찍었는데 화보 느낌이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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