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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흐릿하게 나왔음에도…”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13:15
2014년 3월 12일 13시 15분
입력
2014-03-12 13:09
2014년 3월 12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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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게시물 속에는 길거리에서 포착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점퍼를 입은 채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있다.
‘정우성 목격담’에 대해 문의가 쏟아지자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에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올렸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흐릿하게 나왔음에도 멋있네”, “지나가는 모습 몰래 찍었는데 화보 느낌이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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