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우성 주연 파격 멜로 ‘마담뺑덕’ 촬영 시작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3-12 13:23
2014년 3월 12일 13시 23분
입력
2014-03-12 13:10
2014년 3월 12일 1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담뺑덕 스틸컷. 사진 출처|(주)영화사 동물의 왕국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영화 ‘마담 뺑덕’이 사랑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배우 정우성과 신예 이솜이 주연을 맡은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제작 동물의왕국)이 5일 전라북도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는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남자의 딸 사이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집착, 파멸에 관한 이야기다. 정우성이 처음 도전하는 치정 멜로란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극중 서울에서 한 지방 도시로 내려온 대학교수 학규를 맡았다. 벗어날 수 없는 사랑에 휩싸이면서 시력은 물론 자신의 모든 걸 잃어가는 남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솜은 소도시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처녀 덕이로 나선다. 목숨까지 건 사랑으로부터 버림 받은 뒤 팜파탈로 변모해가는 인물이다.
첫 촬영을 마친 정우성은 “이솜과 설렐 만큼 호흡이 잘 맞는다”며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담 뺑덕’은 3개월 동안 촬영을 진행한 뒤 올해 여름께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美무역대표부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할 듯”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