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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핑크머리 변신, 연쇄 살인범 찾기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16:17
2014년 3월 12일 16시 17분
입력
2014-03-12 16:04
2014년 3월 12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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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핑크머리.
배우 이보영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에서 핑크머리로 변신했다.
이날 ‘신의 선물’ 4회에서는 극중 이보영이 조승우와 함께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부녀자 연쇄살인범을 찾는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부녀자 살인사건 세 번째 피해 여성이 30대 유흥주점 도우미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피해 여성의 가발과 옷을 입고 현장에 잠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보영은 핑크머리 가발과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 핑크머리’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핑크머리, 연기력 물올랐어”, “이보영 핑크머리, 지성은 좋겠네”, “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신의 선물(이보영 핑크머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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