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송재림, 대결 사진 공개… “상하이 1인자는 누구?”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감격시대’ 제작진이 김현중과 송재림의 대결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하 ‘감격시대’) 제작사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신정태)과 송재림(모일화)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 마주보며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김현중은 송재림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에 송재림은 김현중의 주먹을 피하며 반격을 가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클럽 ‘상하이’를 차지할 1인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지난 6일 방송된 ‘감격시대’에서 송재림은 상하이에 입성한 뒤 클럽 ‘상하이’를 차지하고자 김성오(정재화)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이에 김현중은 김성오를 대신해 대결에 나섰다.

김현중은 클럽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은인이자 스승인 송재림과 혈투를 벌이게 됐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스틸컷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대결 기대된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상하이 1인자는 누구?”,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꼭 봐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대결은 12일 밤 10시 KBS 2TV ‘감격시대’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