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마담 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연느님 vs 상느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2일 17시 50분


'마담 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담 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3월 12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마담 뺑덕' 정우성 목격담에 상대역 이솜 '관심 집중'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인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퍼지면서 상대배우 이솜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정우성 목격담은 '마담 뺑덕'이 전주에서 촬영하면서 불거졌다. 전주영상위원회는 '마담 뺑덕' 촬영이 전주에서 진행된다며 정우성 목격담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은 좌천된 교수, 이솜은 불륜녀로 각각 출연한다.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늘씬한 몸매와 개성 있는 얼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빙빙 캐스팅 '트랜스포머4' 개봉일은?

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개봉일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됐다. '트랜스포머4' 제작진은 개봉일을 앞두고 리빙빙의 캐릭터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빙빙은 '트랜스포머4'에서 수석과학자이자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CEO로 출연한다. 리빙빙이 출연하는 '트랜스포머4'의 개봉일은 6월 27일이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전혜빈 "사랑해" 깜짝 고백?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이 SBS '심장이 뛴다'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과 전혜빈은 소방대원 체험에 나서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심장이 뛴다' 방송에서 박기웅과 전혜빈은 "사랑해"라는 달콤한 아침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는 소방대원 숙소생활의 공동수칙이 '눈뜨자마자 사랑해라고 말하기'였기 때문. 수줍어하는 박기웅과 전혜빈의 모습에 '심장이 뛴다' 시청자도 설¤다는 반응이다.

■'연느님' 김연아-'상느님' 이상화,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연느님' 피겨여왕 김연아와 '상느님' 빙상여제 이상화가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연아와 이상화는 서로를 '연느님', '상느님'이라고 부르면서 극찬했다. 먼저 이상화가 "김연아는 아름다움을 연기하는 선수"라며 '연느님'이라고 언급하자, 김연아도 "힘들게 스피드스케이트 훈련하는 이상화가 '상느님'"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존재감 폭발…백진희 빈자리 임주은 합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진이한(탈탈)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진이한(탈탈)이 출연하는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 하지원(기승냥)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작품. '기황후' 진이한(탈탈)은 학문적 소양과 지혜를 겸비한 인물이다. 진이한(탈탈)은 권력을 장악하고 휘두르던 전국환(연철)을 처형하는데 일조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기황후'에서는 황후 백진희(타나실리)의 뒤를 이어 임주은(바얀 후투그)이 합류해 하지원과 대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